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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가장 맛있는 "마이" 레스토랑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마이" 시리즈 레스토랑들은 감각은 스타일리쉬하긴 하나 맛은 기대이하인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곳은 정말 맛있습니다.특히 새우를 볶아 밥과 먹은 요리는 단연최고였구요, 계속 감탄하며 먹었습니다.음식은 재료도 풍부하게 쓰고 다양한 맛이 음식안에 다 녹아있습니다.하지만 향이 강하지 않아 한국화가 잘 된 느낌이예요다른 "마이" 에서 실망하신 분들도 이곳은 분명 마음에 드실거예요

좋아하는 곳^^

직장 근처에 있어 특별한 약속이 있을 때 종종 갑니다.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맛도 아주 좋아요^^

홍석천씨가 연 또다른...

저녁에 가서 그런지 매우 어두웠어요. 앞사람 얼굴이 희미한 것이 데이트하면 딱 좋겠더라구요.ㅋㅋㅋㅋ 요리가 잘 안보일 정도였어요. ㅎㅎㅎ 하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다만 돼지고기 요리가 그날따라 그런건지 좀 맛이 비렸다고 해야되나... 볶음요리였는데 아쉬었네요. 똠양꿍은 새콤하니 괜찮았어요. 이게 메인이니 꼭 똠양꿍 드셔보시길 바라요. 면요리가 괜찮다는 말씀.. 가격대는 좀 비싸구요. 1만원 초중반대.

태국 느낌이 물씬

음식도 맛있고, 태국의 세련된 음식점 같아요. 팟타이, 뿌빳뽕커리 추천해요! 얼마 전에 태국여행에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비슷했어요.

정보

요리

타이 요리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소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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