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빠넬로' 엄청 맛있게 먹고 재방문했는데 맛이 변했어요 ㅠ 와인 한병당 콜키지 이만원! 맛있는 피자와

엄청 맛있게 먹고 재방문했는데 맛이 변했어요 ㅠ

재료를 덜 넣은 것인지..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맛이 현저히 없어져서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주문도 늦게 들어가서 한참을 기다렸구요. 재방문후 다시 이런 리뷰를 쓰게 될줄이야 ㅠㅠ

와인 한병당 콜키지 이만원!

오래간만에 절친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였다각자 와인을 한병씩 가져왔고 살루미보드로 출발해서 스테이크.피자.파스타로 마무리하였다.스텝들의 서빙등 좋았고 단.콜키지 2만원이 조금 맘에 걸린다.콜키지 땜에 내가 가져간 화이트 한병은 친구네에게 선물하고 레드 한병 더 추가 하여 식사를 마침음식은 무난하다.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

너무 맛있어요!! 홍대에서 이렇게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수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이탈리아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있어서 와인과 함께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방송타면서 유명해지기만해서 대기가 긴데요, 아 정말 가는 게 아니었어요 너무너무 후회합니다 대기손님 앉을 의자하나 없구요 알바생의 올테면오고 갈테면가라는 태도 어이가 없고요 가게 근처에서 전화를 걸어 발렛을 물으니 네이버에 빠넬로치고 링크된 블로그에 가서 주차장이라고 직접 검색해보라고 합니다 ㅋㅋ 괜찮은 식당인 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매니저급 직원하나 고용하지 않고요 주방에서 사장님이 면도 만들고 고기도 굽고 일일이 홀 알바생 지시하고요 급이 다른 식당이었어요.허수아비같은 알바생이 손님 응대 하나 못해서 뭐하나 물어보면 바로 대답을 못하서 주방가서 사장님한테 허락받아와서 대답하고요 또 물으면 주방으로 가고요 사장님은 주방에서 멀찍이서 손님 째려보면서 알바생 통해 말 전하고요대기를 50분했는데 우리팀보다 뒤에 온 사람이 앉았길래 우리가 먼저 왔다고 하니 2인좌석이라 그렇다는데 그 옆으로 2인좌석이 비어있는데 두분을 다른 비어있는 2인 좌석에 앉히시고 두테이블을 붙여서 먼저 왔으니 4인 만들어 먼저 앉게 해달라 물으니 알바생은 또 주방으로 가고요 한참을 사장님과 기분나쁘게 속닥속닥하면서 안오고요 우리보다 뒤에 온 두분이 자리에 앉아 음식 나오지도 먹지도 않고있는데도 먼저 앉은 손님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는 없다하고요 우리 대화를 죽 지켜본 옆에 4인석 앉아 식사하던 다른 두분이 저희가 2인석으로 옮기실테니 이분들 앉게 해주시라하니 그 알바생은 또 주방으로 가서 사장님한테 물어보고요 사장님은 우리쪽을 째려보더니 그길로 대화씹고 없던일되고요손님 가려서 받는건지 도저히 그 가게 문앞에서 대기하기가 힘들어서 아기도 안고 있었거든요 다시 차로 돌아와서 기다리다가 가게에 전화걸어 언제쯤 자리날까요 장사를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기다리게 하냐고 화가나서 따져물으니사장님이라는 믿기 어려운 남자분의 답변이 전 화가나있는데 거기다 아주 경쾌하고 웃음띤 목소리로 그러니까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하시는데 앗 정말 제대로 잘못 걸렸다 했습니다. 그런 불쾌한 응대는 평생 처음받아보고요 저역시 곱게 말안나갔네요그렇게 빠넬론지 먼지가 제 인생의 소중한 2시간을 시궁창에 쳐박아버렸네요. 주차비 6000원과함께손님이 왕이 아니라 사장님이 왕인 가게 ㅋㅋ기본적으로 멀리서 본인 가게에 발걸음 해준 손님에 대한 고마움이란 전혀 없는 개념상실 서비스가 수준이하의 가게였네요. 멀찍이서 손님쪽 째려보며 알바생한테 말전해라고 시키는 태도에서 알아봤어야했어요그냥 내 음식맛보고 싶으면 기다리든지 아님 군말말고 집에가든지 딱 그 태도였어요 기다리게해서 죄송한데요 하는 말은 고사하고 그 비슷한 태도 표정 1도 없음요 ㅋㅋ가게 운영에서 음식보다 더 중요한 손님 사람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불로그보니 무슨 면이 어쩌고저쩌고 이탈리아 출장이니 뭐니 우스워서 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합정에 제대로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제대로 된 곳. 안에 일단 좌석이 그리 많지 않다. 테이블 예약은 절반만 받고 나머지 절반은 오는 순서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일단 금요일 저녁 기준 7시 넘어가면 줄 서야 되더라. 부라타 치즈가 올라간 피자와 생면으로 만든 트러플 탈리올리니를 주문했다. 부라타치즈의 진한 우유향과 순두부마냥 퍼지는 식감, 그리고 위에 올라간 루꼴라와 프로슈토, 그리고 으깬 토마톼 아주 적절한 식감과 짭쪼름함을 주어서 매우 좋음! 트러플 탈리올리니는 사실 트러플 향이 아주 잘 나지는 않지만, 고소함과 버섯의 향이 매우 잘 어우러진다. 생면으로 만들었는데 단단한 식감도 아주 좋다. 다시 오고 싶은 곳. (예약이 되거나 일찍 온다면...)

정보

식사 시간

저녁식사

주소

서울 어울마당로5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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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맛집 '스시하루'